일의 우선순위 정하는 법: 밀린 일을 전부 오늘로 옮기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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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끝내지 못한 영어 공부, 읽다 만 책, 나중에 찾아보려고 저장한 강좌. 이 목록을 그대로 오늘 할 일에 더하면, 오늘 쓸 수 있는 시간보다 계획이 먼저 늘어납니다.

목록을 다시 볼 때는 각 항목에 세 가지 중 하나를 정해 봅니다. 오늘 하기, 구체적인 다른 날로 옮기기, 이번 주 계획에서 빼기입니다.

오늘 쓸 일이 있는지부터 보기

각 항목에 두 가지를 물어봅니다.

  • 이번 주 어디에 쓸 일인가?
  • 미루면 약속이나 다른 사람의 일정에 영향이 생기는가?

가까운 사용처나 마감이 있는 일을 먼저 살피고, 오늘 할 범위를 정합니다. 마감이 없는 개인 목표라면 이번 주 가장 진전시키고 싶은 목표와 연결되는 일을 고릅니다. 눈앞의 급한 일만 계속 선택하고 있지는 않은지도 함께 봅니다.

같은 목록을 세 갈래로 나눠 보기

예를 들어 영어 오답 복습, 독서, 새 강좌 찾기가 밀려 있다면 이렇게 다시 적을 수 있습니다.

  • 오늘: 내일 영어 수업에서 다룰 오답 3개를 다시 풀고, 아직 모르는 부분에 표시하기.
  • 날짜 옮기기: 독서는 토요일 아침 식사 후로 옮기기.
  • 이번 주에는 빼기: 지금 듣는 강좌가 있으니 새 강좌 찾기는 이번 주 계획에서 빼기.

여기서 세 문제는 설명을 위한 예시입니다. 필요한 과제나 약속의 분량을 임의로 줄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반드시 끝내야 하는 일이 오늘 시간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다른 계획을 옮기거나 관련된 사람과 일정을 조정해야 합니다.

옮길 때는 날짜도 함께 쓰기

‘나중에 독서’라고만 쓰면 다음 날에도 같은 결정을 해야 합니다. ‘토요일 아침 식사 후’처럼 다시 시작할 때를 적어 봅니다. 그날의 일정에도 들어갈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번 주 계획에서 뺀 일은 당장 실행할 목록과 분리해 후보 목록에 둡니다.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면 주말에 다음 주 계획을 짤 때 살펴봅니다. 그때도 할 이유가 없다면 계속 이번 주 목록에 넣지 않아도 됩니다.

오늘 쓸 수 있는 시간과 맞춰 보기

마지막으로 실제 비어 있는 시간에 오늘 할 범위가 들어가는지 봅니다. 들어가지 않는 계획을 모두 잠들기 전으로 미루기보다, 순서와 분량을 다시 조정합니다.

다음 세 줄을 자신의 목록으로 채워 보세요.

오늘 할 일과 남길 결과물: __
다른 날로 옮길 일과 날짜: __
이번 주 계획에서 뺄 일: __

오늘 할 일을 고르는 데서 멈추지 말고, 나머지 일을 언제 할지 또는 이번 주에는 뺄지까지 결정해 보는 방법입니다. 오늘 할 일에 끝낼 상태를 적는 법은 할 일 목록 잘 쓰는 법에 정리했습니다.